- [피클볼 레슨일기 9일차] 블록발리 & 리셋
일주일만에 받은 피클볼 레슨. 처음에 강사님을 상대로 딩크 게임으로 몸을 풀며 시작했다. 3구까지 딩크로 진행하다 4구 부터 공격할 수 있는 식으로 진행 되었는데, 파트너와의 간격을 지키지 못하다가 강사님이 스피드업 했을 때 단 한 개의 공도 받아치지 못했다 (…) 그
- 인쉬(Yinsh) 리뷰 | 추상 전략 보드게임 | 최고의 2인 보드게임
혼돈 속에서 한 줄기 질서를 찾을 수 있을까요? 한때 자주가던 보드게임 카페에서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게임이다. 2인 추상 전략 보드게임은 처음 접해봤는데 (장기나 체스 같은 클래식을 제외한다면)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플레이해서 집에다 하나 모셔두었다. 구성품 게임 보드
- [피클볼 레슨일기 8일차] 탑스핀 드롭 & 백핸드 슬라이스
이번 시간에는 운좋게 수업 예약한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거의 개인레슨처럼 레슨을 받을 수 있었다. 럭키비키! 탑스핀 드롭 탑스핀 드롭을 배웠다. 일반적인 드롭과 써야하는 시점과 공을 떨어뜨리는 위치 논발리존 중앙으로 동일하다. 일반적인 드롭으로 네트를 넘겨 논발리존으로
- [분당 피클볼 레슨] 토탈테니스제이 | 정자역 피클볼 그룹레슨 후기
저번 달에 시작한 피클볼 레슨. 마침 등록했던 한달이 끝나 시설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대만족 하고 있어 한달 더 추가 등록할 예정이다. 위치 및 주차 역에 가까이에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훌륭하다. 정자역 기준으로 160m 정도로 도보 5분이 채 걸리지 않는
- [피클볼 레슨일기 7일차] 백핸드 롤발리 & 포핸드 드라이브 심화
백핸드 롤발리 5일차에 배웠던 포핸드 폴발리에 이어, 이번에는 백핸드 롤발리를 배웠다. 치는 방식은 비슷하다. 왼쪽 무릎 앞 정도의 위치에서 패들끝이 6시에 향하도록 둔 채로 시작한다. 포핸드 롤발리가 6시에서 1시까지 패들 끝이 향하도록 치는거 였다면, 백핸드 롤발리
- 윙스팬 (Wingspan) 리뷰 | 세로토닌이 차오르는 엔진빌딩 보드게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보드게임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나는 윙스팬이라고 답한다. 2년 전 쯤, 우연히 친구들과 보드게임 카페에서 알게된 게임인데. 아기자기한 컴포넌트, 매력적인 일러스트, 그
-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 사랑에는 신앙이 필요한가
모처럼 소설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마침 도스토옙스키의 최고작 이라고 평가받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을 추천받았다.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을 꽤나 재밌게 읽었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주문해서 읽기 시작했다. 민음사 기준 3권으로 분권된 장편소설이다.
- [피클볼 실내코트/용인] 카이로스 피클볼 클럽 | 경기남부 프리미엄 하드코트
날이 추워지고 자주가던 아르피아 스포츠 센터 피클볼 코트를 이용하기 어려워졌다. 아쉬워하던 차에, 근처에 피클볼 클럽이 오픈 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었다. 죽전역 기준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다. 집에서 가까운 편이라, 바로 대관 예약 후 이용해보았다.
- 벨벳 자이언트얀 가방 | 노트북도 들어가는 빅백 만들기
3년 전부터 유행한 자이언트얀 가방 뜨기. 안에 솜이 있는 두꺼운 실을 손으로 엮어 가방 형태로 만들 수 있다. 자이언트얀 이라고 불리는 실 이외에는 따로 도구도 필요 없고, 실이 워낙 크고 굵어 다른 뜨개질과는 다르게 하나를 뚝딱 완성해내는데 많이 시간이 걸리지 않는
-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 유선경 / 내가 필사를 시작한 이유
올해 봄에서 여름쯤 그 어떤 것에도 집중하지 못한 때가 있었다. 업무의 부재가 길어지면서 회사에서 개인 목표를 세우지 못하고 보내는 무의미한 시간이 많아져서인지. 갑작스러운 사내 조직개편을 겪으면서 느낀 지독한 무력감 탓인지. 아니면 그저 인생에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노